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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7일, 태양이 온 세상을 깨끗이 비추던 날, 우리는 영도 하리항해변에서 세계 해사의 날을 맞아 다시 한 번 바닷가를 걸었습니다.
여름의 끝자락, 쨍쨍한 햇빛이 뜨거웠지만 우리 마음엔 작은 연대와 희망이 가득 차올랐습니다. 🌞 지난 6월 송도에서 비바람을 헤치고 이루었던 의지의 발걸음이, 이번에는 맨살을 스치는 햇살 아래 한층 밝은 빛으로 이어졌습니다.
누구는 땀을 식히고 싶었을지도 모르지만, 우리는 멈추지 않았습니다.
발끝으로 전해지는 모래의 온기와 하늘빛 바람을 친구 삼아, 바다와 약속한 소중한 하루를 만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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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데크를 따라 모인 소중한 발걸음, 바다를 지키다
90여 명이 함께한 이번 행사는 한국여성해사인협회와 한국해양대학교 여학생 사관부에서 정성껏 준비한 경품 덕분에 더욱 특별하게 빛났습니다. 동삼동패총전시관을 따라 펼쳐진 나무데크에서 시작된 이날 플로깅은, 평범한 해변 산책이 아닌 바다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모두가 한자리에 모인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뜨거운 한낮에도 학생, 선원, 아이, 시민들이 하나 되어, 바위 틈 사이에 숨어 있던 작은 쓰레기까지 파도 소리와 함께 조심스럽게 주워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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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자연과 떨어질 수 없는 존재이며,
자연을 보호하는 것은 자신을 보호하는 일이다.”
- 헨리 데이비드 소로 -
맑은 햇살이 가득했던 그 날, 하리항해변의 바다는 우리의 작은 실천을 따뜻하게 맞아주었습니다. 소로가 말했듯, 자연과 우리는 하나이며, 오늘 우리가 주운 쓰레기 하나하나는 바다와 맺은 소중한 약속의 증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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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푸른 바다와 함께, 위마 코리아와 함께💦
알록달록한 유니폼과 목장갑, 반짝이는 집게 끝에 맺힌 땀방울은 마치 바다와 우리가 맺은 소중한 약속을 더욱 빛나게 했습니다.
이번 플로깅 행사는 위마 코리아의 뜻을 알아주는 학생들과 어린이들이 많이 참석하여 풍성하게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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줍고, 모으고, 즐기는 바다 퀘스트:
플로깅 미션 어드벤처!
한국여성해사인 협회 플로깅은 항상 풍성한 경품이 있어 더 열심히 쓰레기를 줍게 되는데요
다양한 미션들이 있어서 쓰레기를 모으는 퀘스트를 수행하는데 재미를 붙일 수 있답니다.
봉투 채우기 미션은 쓰레기 봉투에 10L 이상을 채워온 모두가 핸드크림을 받을 수 있구요.🌱
10개 이상의 폐플라스틱 모아온 분들에게는 스타벅스 상품권을 지급했어요!✨
미션스티커판은 경품 추첨행사로 쓰이는데, 추첨을 통해 3분에게는 한국해양대 여학생 사관부에서 준비해준 선물을 비롯해 여러가지 경품도 받아갈 수 있었어요!💁🏻♀️
담배꽁초를 가장 많이 수거한 10분에게는 특별한 선물을 증정했어요!
WIMA Korea의 공식 인스타를 팔로우하고 SNS에 인증하면 기프티콘을 드리고 있어요! 다음과 같은 해시태그도 함께 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WIMAKOREA #한국여성해사인협회 #세계해사의날 #해양환경살리기
플로깅 참여 후 문자로 발송된 구글폼에 들어가면 후기 설문조사를 진행할 수 있는데요, 추첨을 통해 10분에게 기프티콘을 드리고 있어요!🦋
이렇게 푸짐한 경품이 있는데 다음 플로깅도 오실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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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 하나 대충하지 않고, 작은 쓰레기 하나까지 놓치지 않으려 애쓰던 모습에는 바다를 향한 진심 어린 마음과, 환경을 지키고자 하는 따뜻한 의지가 고스란히 담겨 있었습니다.
이날의 해변에는 군데군데 번지는 미소와 환한 땀방울이 더해져, 평범한 풍경이 한 폭의 그림처럼 기억됐습니다.
무더위에도 포기하지 않은 모든 참가자 여러분의 모습이 정말 예쁘고, 그 뜨거운 열정이 바다를 더욱 깨끗하게 만들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아름다운 모습이 우리 해변 곳곳에서 계속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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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실천, 커지는 보람: 우리가 함께 만든 변화
참여후기
🐵 하리항 근처를 지나다니며 쓰레기가 많다고 느꼈는데 직접 청소하며 해양환경 보호에 일조할 수 있어서 뜻깊었습니다 .
🙉 다음에도 플로깅에 참여하고 싶습니다 . 매번 플로깅 활동을 하고 있지만 계속 새로운 감정을 느끼는것 같습니다. 이렇게 작은 행동 하나로 환경보호를 할 수 있다니 너무 뿌듯합니다.
🙊 생각 없이 버리던 쓰레기가 거리를 더럽히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쓰레기가 많아서 놀랐고 이런 플로깅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다양한 이벤트를 통하여 참여율을 높일 수 있다는점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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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플로깅 행사에는 먼 거제에서 직접 찾아온 중학생 참가자들이 특별한 빛을 더했습니다. 아침 일찍부터 설레는 마음으로 함께 모여 해변에 도착한 이 학생들은, 군말 없이 집게와 봉투를 손에 들고 차분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뜨거운 햇빛 아래에서도 묵묵히 바위 틈과 모래 위를 살피며 작은 쓰레기 하나까지 세심하게 주워 담는 모습은 현장에 모인 어른들에게도 큰 감동을 안겼습니다.
이들의 진지한 태도와 책임감 있는 행동이 다른 참가자들에게도 깊은 울림을 주었습니다. 다음 세대를 이끌 미래 환경리더를 만나는 시간 같았고, 플로깅을 통한 작은 실천들이 이어질 때 바다가 더욱 건강해질 수 있다는 희망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해변을 지켜준 중학생들에게 진심 어린 응원과 박수를 보냅니다. 이번 경험이 이들에게 특별한 추억과 배움으로 남아, 앞으로도 환경 보호 실천의 주역이 되어주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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