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 소식지

* 위마레터 원본 링크  https://stib.ee/PF5J

(Produced by WIMA Korea 서포터즈 / 김현진)

 

UPDATE GOOD NEWS

2025

 

안녕하세요, WIMA Korea 회원 여러분💕
2025년에도 우리 여성 해양인들의 빛나는 발자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전문성을 발휘하며 업계와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가는 여러분의 도전에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 이번 뉴스레터에서는 올해 회원 여러분께 전해진 따뜻하고 자랑스러운 소식들을 모아 공유합니다.

 
 

오늘의 위마 물방울💦

 

  • 해양경찰 총경으로 승진한 송영주님 인터뷰
  • IMO Gender Equality Award 표창장을 수상하신 정민 부회장님 인터뷰
  • 새로운 책으로 돌아온 김승주 선장님 인터뷰
  • 한국여성해사인 협회(WIMA Korea)에 가입하는 방법 안내
  • 2025 한국해사주간 SMART-C WOMEN CONFERENCE 개최 안내 

여성 해사인의 오늘과 내일 : 변화의 바람을 타고💦

 

지난 수년간 해운업계에서는 오랜 관행과 편견을 깨고 여성 인력이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동안 여성은 주로 주변 역할에 머물러 왔지만, 이제는 항해사, 선장, 해양경찰, 해양 연구자 등 다양한 직군에서 실력을 인정받으며 핵심 리더로서 성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해운산업 내 여성 비율은 낮은 편이며, 특히 고위직과 정책 결정 단계에 여성의 참여는 부족한 현실입니다. 여성 해운인들이 겪는 여러 장애물과 도전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제도적 지원과 함께 사회적 인식 개선도 매우 중요합니다. 실제로 해운 분야에서 체력 문제나 고립된 환경을 이유로 여성 진입을 제한하는 목소리가 존재하지만, 점점 더 많은 여성 리더들이 이 도전을 극복하며 새로운 길을 개척하고 있습니다.

 

WIMA Korea 회원들은 그 중심에 있습니다.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의 도전과 성취가 해운업계의 다양성과 포용성을 키워 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새로운 세대의 여성들이 꿈을 실현하는 데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시길 바랍니다.

 

여성 해사인의 미래는 밝으며, 변화의 물결은 우리 모두가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함께 더 큰 바다로 나아가길 기대합니다. ✨

  

송영주 총경, 해양경찰 역사상 세 번째 여성 총경 승진

안녕하세요, 총경님! 평소 여성 해양경찰 리더로서 보여주시는 굳건함과 따뜻함에 큰 감동을 받아왔습니다. 오늘 귀중한 경험과 이야기를 들을 수 있게 되어 정말 설레는 마음입니다.

 

"해양경찰의 길, 시작과 특별한 순간"

🙊 먼저, 바다를 지키는 해양경찰의 길을 선택하신 계기가 무척 궁금했습니다. 해양경찰을 하면서 특별히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으신지 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아버지께서 1남4녀 중 장녀인 제게 여경이나 여군을 하라고 하시면서 계급 안에서 평등할 것이다라고 하셨었는데 총경으로 승진하니 그 말씀이 무슨 의미인지 조금 알 것 같습니다. K장녀이다 보니 자연스레 리더의 역할을 하며 성장 했고 부모님이 보시기에 남성 중심의 조직에서도 잘 해낼거라고 생각하셨던 것 같습니다. 경찰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고3 때 해양대학교에서 하얀 제복을 입고 학교 홍보를 왔었어요. 그때 해양경찰학과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해양경찰청은 성장하고 있는 조직이라 경찰청 보다 내가 할 일이 더 많이 있지 않을까하고 생각 했습니다. 
당시에 여경은 간부로 뽑지 않아서 해양경찰학과 경사특채로 지원했는데 두번이나 떨어졌어요. 대학원과 조교를 병행하며 어렵게 세번째 시험에서 합격했습니다. 그때는 힘들었는데 입사 전 좋은 경험을 할 수 있는 시간이었고 입사 후에도 왠만해선 흔들리지 않는 내공을 쌓을 수 있었던 값진 시간이었다는 것을 알게되었어요. 합격 후에도 1년 이상 대기하다가 해양경찰 제복을 처음 받았는데 정말 감동스러웠고 뿌듯했어요. 빨리 가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나만의 페이스와 의미나 만족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현장에서 실천하는 '섬세한 리더십'
💁🏻‍♀️말씀을 들으니 총경님의 온화함과 단단함이 어디서 비롯된 건지 더욱 잘 알게 된 것 같습니다. 특히, 다른 인터뷰에서 ‘따뜻하고 섬세한 리더십’을 강조하셨는데. 현장에서 이걸 어떻게 실천하고 계신지, 또 팀원들에게 어떤 리더가 되고 싶으신지도 궁금합니다.

 

👮 해양경찰의 업무는 혼자서는 하기 어렵고 팀플레이가 아주 중요합니다. 리더의 역할은 이러한 팀플레이가 잘 되도록 한사람 한사람을 잘 살펴 제 역할을 잘 할 수 있도록 임무를 부여하고 적절히 보상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왜 그 일을 해야하는지 이유도 모르고 그냥 지시하기 보다는 잘 설명해 주고 모르는 것은 알려주고 어려운 것을 도와주면서 신나게 일 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주고 싶었어요. 그러기 위해서는 고압적이고 권위적인 리더십 보다 직원들을 따뜻하게 바라 보고 개인별 맞춤형 리더십이 훨씬 효과가 있어요. 제 개인적인 성향에도 맞아서 저도 즐겁게 할 수 있고 성과도 좋더라구요. 결국 바람직한 리더십이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잘 지키는 사랑받는 해양경찰이 되기 위한 것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총경으로 이루고 싶은 꿈과 다짐
💁🏻‍♀️ 총경님의 리더십 이야기에서 큰 힘을 얻었습니다! 앞으로 어떤 목표를 이루고 싶은지, 그리고 바다를 지키는 해양경찰로서의 각오도 듣고 싶어요.

 

👮 무엇 보다 존경받는 유능한 서장이 되고 싶습니다. 해경 창설 72년만에 세번째 총경인데 3,000톤급 이상 여경함장도 사례가 없구요. 기회가 된다면 해양경찰 서장도 하고, 우리청 최초로 3,000톤급 이상 함정의 함장으로 근무해서 여경의 역할을 확대하고 싶습니다.
우리나라는 반도지만 위로는 북한이 있어 섬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또한 중국, 러시아, 일본과 가까이 있어서 각국이 주장하는 해양관할권이 중첩됨에 따라 분쟁의 소지가 많고 외교적 마찰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해경의 역할이 점점 더 중요해질 수 밖에 없습니다. 미래 해양경찰은 자체 인공위성과 무인기 뿐만 아니라 주변국에 뒤지지 않는 만톤급 경비함정을 보유한 해양치안 기관이 될 것이며 저는 그 한 축을 담당하는 조직의 리더가 되고 싶습니다.

 

💁🏻‍♀️ 오늘 이렇게 진솔하게 바다와 조직, 그리고 본인만의 꿈에 대해 들려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총경님의 길을 응원하고, 앞으로 차세대 해양경찰의 미래도 늘 함께 든든하게 지켜봐주실 것을 믿습니다. 언제든 안전하고 빛나는 바다를 만들어가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정민 부회장, 국제해사기구(IMO) 성평등상 수상

이번에는 IMO에서 2025 성평등상 표창을 수상하신 WIMA Korea 정민 부회장님을 모시고 인터뷰를 했습니다. 교수님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여성 해사인의 역할과 젠더 평등 증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보겠습니다!

 

[수상의 의미] 국제적 권위 있는 상, 교수님께 어떤 의미인가요?

🙊 Q1. 교수님, 먼저 국제적으로 권위 있는 상을 받으신 소감이 매우 뜻깊으실 것 같습니다. 이번 수상이 교수님 개인뿐 아니라 WIMA Korea (한국여성해사인협회)에도 큰 의미가 있다고 하셨는데요, 그 점에 대해 좀 더 자세히 말씀해 주시겠어요?

 

👮 저에게 이번 수상은 개인적인 영예를 넘어, WIMA Korea라는 협회를 널리 알리고 인식을 확대하는 데 큰 의미가 있습니다. 여성 해사인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단체의 일원으로서 이 상을 받게 되어 더욱 뜻깊게 생각합니다. 이번 수상이 단순한 개인의 성취가 아니라, 우리 협회와 한국 해사산업 전반에서 여성의 역할을 알리고 그 가치를 인정받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젠더 평등 프로젝트] 특별히 추진한 활동은 어떤 것이 있나요?

💁🏻‍♀️말씀하신 협회의 목소리를 알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셨는데요. 특히 해양수산연수원에서 추진하신 젠더 평등 증진 프로그램 중 기억에 남는 프로젝트가 있으시다면 소개 부탁드립니다.

 

👮 저는 먼저 글로벌 승선취업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싶습니다. 이 사업은 매년 4급 이상의 해기사 면허 소지자를 선발하여 글로벌 역량을 함양할 수 있는 교육을 제공하고, 나아가 해외 유수 선사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저는 해양수산연수원에서 국제협력팀장으로서 여성 해기사들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독려했고, 실제로 독일관리사 BSM이나 세계적인 크루즈 회사 로얄캐리비안에 여성 항해사들이 채용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는 저뿐 아니라 많은 여성 예비 해사인들에게 큰 격려와 희망이 되고 있습니다.

 

또한 제가 가장 열정을 기울이고 있는 프로그램이 바로 대한민국의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으로 추진되는 국제승선실습(Global Onboard Training)입니다. 매년 10개국 이상의 개발도상국 해양계 대학생 약 40명을 초청해 3개월간 실습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우리 연수원이 보유한 200명 수용 규모의 실습선과 훌륭한 교수진을 기반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특히 이 사업은 UN 지속가능발전목표(UNSDGs) 양성평등 정책을 반영하여 매년 최소 20% 이상의 여성 참여를 보장하고 있으며, 2024년에는 전체 40명 중 절반인 20명이 여성실습생으로 참여해 의미 있는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올해로 5년째 이어지고 있는 국제승선실습은 국제사회로부터 글로벌 해양 인재 양성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평가받을 뿐 아니라, 많은 여성들에게 바다로 향할 수 있는 꿈과 자신감을 심어주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기회가 더 많은 여성 인재들에게 열릴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

 

[미래 메시지와 목표] 이번 수상이 전하는 메시지와 앞으로 계획은?

💁🏻‍♀️ 정말 인상 깊은 성과네요. 그럼 이번 수상이 해양수산계에 어떤 메시지를 전하고 싶으신지도 궁금합니다. 또 교수님 개인적으로 앞으로 어떤 목표를 가지고 계신가요?🧚‍♂️

 

👮 해사산업에서 여성은 아직 소수이기에 때로는 어려움을 겪기도 합니다. 이번 수상이 던지는 메시지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성들이 충분히 역량을 발휘하며 해양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제가 속한 기관에서 맡은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면서, 자연스럽게 여성 인재들의 참여와 기회가 확산되고, 포용적인 문화가 조금씩 자리 잡아 가는 데 작은 힘이 되고 싶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수상이 제게는 큰 격려이자, 앞으로도 꾸준히 묵묵히 걸어가야 할 길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해준 소중한 계기라고 생각합니다.

 

정민 교수님, 귀중한 말씀 나눠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해양분야 젠더 평등과 여성 인재 지원에 힘써주시기를 기대합니다.✨

김승주 선장, '바다 위에서의 성장과 여성 항해사의 길'

신간 『해운 무역의 리더 항해사』 출간

안녕하세요, 김승주 작가님! 평소 선장님으로서의 멋진 삶과 담담하면서도 깊이 있는 글을 통해 많은 영감을 받고 있는 팬이에요. 바쁘신데도 소중한 시간 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바다에서 배운 인생의 큰 교훈"

🙊 먼저,바다 위에서의 경험이 선장님의 인생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궁금합니다.

 

👸 배를 타는 삶을 선택하지 않았다면 지금의 저는 없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땅이 저를 낳아준 어머니라면, 바다는 저를 키워준 어머니였습니다. 바다는 어떤 고난의 순간에도, 의지를 가진 사람이라면 결국 헤쳐 나갈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었고, 저를 단단하게 성장시켜주었습니다. 때로는 거센 파도로 저를 힘들게 하다가도, 어느새 무지개와 별빛 가득한 밤하늘을 보여주며 위로를 건네주는 존재가 바로 바다였습니다. 바다 위, 외부와 단절된 채 홀로 있는 시간 속에서 저는 제 자신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됐습니다. ‘나는 왜 여기 있는가, 어디로 가고 있는가,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나는 어떻게 남아 있을까, 그리고 나는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은가’ 같은 불편한 질문들이 저를 찾아왔고, 그 답을 찾기 위해 고민하며, 이전에는 잘 읽지 않던 책들을 가까이 하게 되었습니다. 그 시간 덕분에 항해사의 역할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었고, 광활한 자연 앞에서 한없이 작은 존재일지라도, 제가 가진 능력을 바탕으로 사회에 기여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 과정은 제게 자부심을 심어주었고, 지금의 저를 만들어준 소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점차 바뀌는 해운업계의 여성 역할"
💁🏻‍♀️말씀을 들으면서, 바다가 작가님께 준 의미가 저에게도 진하게 전해졌어요. 이런 바다의 삶을 통해 느끼신 해운업계의 변화, 특히 여성의 역할에 대한 생각도 궁금해집니다.

 

👸 해운업계는 오랫동안 남성 중심의 문화가 강했던 분야입니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에서도 여성이 배를 타는 것을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시선이 그려졌지요. 하지만 최근 몇 년 사이, 여성 해기사와 선원은 물론, 해운 관련 다양한 직무에서 여성들의 비중이 점차 늘어나고 있고, IMO에서도 성평등을 주요 의제로 다루는 등, 해운업계 전반에서 여성에 대한 인식이 조금씩 변화하고 있다고 느낍니다. 물론 아직도 여자라서 힘들지 않냐는 말을 종종 듣지만, 현장에서 일하면서 느낀 건 성별보다 더 중요한 것은 책임감과 태도라는 점입니다. 앞으로는 여성이라는 이유로 제약을 받지 않는 업계가 되기를 바랍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각자의 자리에서 책임을 다하는 여성 선배들의 노력이 필요하고, 그것이 후배 여성 해기사들에게 더 넓은 길을 열어주는 역할을 하리라 생각합니다. 또한 여성들이 경력과 경험을 지속적으로 쌓아갈 수 있도록 멘토링 제도나 유연한 근무환경 같은 제도적 뒷받침이 함께 마련되기를 기대합니다. 여성의 시선과 역량이 해운업의 다양한 영역에서 더 많이 발휘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배 위의 고립감, 나만의 극복법"
💁🏻‍♀️ 확실히 선배 여성들의 역할과 제도적 변화 모두 중요한 것 같아요. 그래도 선장님처럼 장기간 바다에 계시다 보면 고립감이나 외로움도 많을 것 같은데, 그런 감정은 어떻게 극복하셨는지도 듣고 싶어요.

👸 배를 타는 생활을 하다 보면, 고립감이나 외로움을 이겨내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는 걸 절실히 느낍니다. 처음에는 선원들과 어울리며 그런 감정을 잊으려고 했어요. 일과를 마친 후 함께 탁구를 치고, 영화를 보거나 스터디 그룹을 만들어 공부하기도 하고, 과자를 나누며 대화를 나누는 시간들이 단기적으로는 큰 힘이 되었어요.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겉으로는 괜찮아 보여도 마음 깊은 곳에서 올라오는 외로움은 쉽게 사라지지 않더라고요. 결국엔 그 감정을 피하지 않고 정면으로 마주하기로 했습니다. 나는 왜 외로운가. 무엇이 나를 이렇게 공허하게 만드는가.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며, 제 내면과 마주하게 됐습니다. 그 안에서 본 제 모습은 작고 초라하고, 겁이 많은 사람이었지만 동시에 솔직했고, 몰랐기 때문에 두려워했던 거였죠.
그렇게 바다 위 정체된 시간 속에서, 저는 그 시간을 '나를 위한 시간' 으로 바꾸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진짜 내가 좋아하는 일이 뭘까 고민했고, 작은 도전들을 시작하면서(다이어리, 영상 만들기, 독서) 그 안에서 재미와 성취감을 느끼기 시작했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그 외로움 덕분에 오히려 제 자신을 깊이 들여다볼 수 있었고, 그래서 더 단단해질 수 있었던 것 같네요.

 

💁🏻‍♀️ 작가님의 이야기를 통해, 바다 위에서의 단단한 성장과 해운업계의 희망찬 변화를 느끼게 됐습니다. 이 인터뷰가 위마레터 독자들에게도 큰 울림을 주길 기대합니다! 다시 한번, 진솔한 답변과 따뜻한 경험을 들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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