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MA Korea 3기 서포터즈 고다미, 1기 서포터즈 김현진

RedBridge57, 세상과 후배를 연결하는 다리

RedBridge57의 '내 마음 읽기' 워크샵, WIMA KOREA 후원

오늘은 우리들의 "취업"에 대해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요즘처럼 JOB market이 불황인 시기에 취업, 말로만 들어도 아찔한데요😓
보통 '해사대'라고 하면, "취업 걱정은 없겠네~"라고들 하십니다.

하지만, 이름만 들어도 막막한 "취업". 사회초년생들은 내 진로의 방향을 어떻게 잡아야할지 답답하실 겁니다.

한국 여성해사인협회인 WIMA Korea에서는, 2022년 11월 10일에 개최된 "제2회 여성해사인 멘토링데이"에서 1부에서는 직업탐방을, 2부에서는 또다른 방법으로 멘토링을 하고자 하는 RedBridge57에 대해 소개하며 두번째 프로젝트인 '내 마음 읽기' 심리학 워크샵을 홍보하였습니다🐋

또한 11월 26일 '내 마음 읽기' 심리학 워크샵 개최 시, RedBridge57 Project에 대한지지와 응원을 표하고자 한국여성해사인협회(WIMA Korea)에서 해당 워크샵 사전준비와 진행을 후원하였습니다.

그럼, 여러분들에게 [RedBridge57 Project]에 대하여 소개하겠습니다 ! 😀

RedBridge57은 한국해양대학교 해사대학 57기 여학우 모임입니다!
빨간 기수인 57기 선배님들이 재학생이 미지의 저 세상으로 나아가는데 징검다리가 되고, 더 높은 세상을 꿈꾼다면 사다리도 되어주고 싶은 마음에 의기투합하여 만든 프로젝트라고 합니다.

이 프로젝트의 주요 목적은, 졸업과 취업 뿐 아니라 학교와 전혀 다른 세상을 향한 새로운 출발점에 서게 될 후배들에게 조금은 다른 시선으로 자기 자신에 대해 또 그 미래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도록 영감을 북돋아 주는 것이었습니다.👏👏👏

Redbridge57의 첫번째 프로젝트는, 2019년 7월에 한국해양대 73기 여학생들을 위해 처음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3학년 2학기를 맞이하기 전에 자신들이 어떤 삶을 살아가야 할지 적극 고민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해당 계획을 에세이로 공모하여 그 중 선배들에게 가장 많은 지지를 얻은 방안을 낸 학생에게 그 활동비를 지급하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어떤 학생은 국토대장정을, 그리고 또다른 학생은 일본어 공부와 독서까지 다양한 경험을 해보는 기회를 가졌고 그 후기를 공유하여 자신이 정말로 가슴뛰는 일이 무엇인지를 글로 정리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73기 장학생 신예원 학생의 에세이 中  

73기 장학생 김단윤 학생의 에세이 中  

지난 프로젝트는 그저 막막한 미래에 고민만 하던 73기들에게 그래도 한 발 나아가 무엇이든 경험해볼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되었을 것입니다. 거기다 졸업한 선배들의 든든한 지원 하에 그 경험들을 하셨다니 정말 천군만마를 얻은 기분이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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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Bridge57의 두번째 프로젝트 "내 마음 읽기" 심리학 워크샵은 2022년 11월 26일에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한국해양대학교 해사대학 75기 4학년 여학생들을 위한 자리였는데요, 졸업을 앞둔 시점에서 당장 어디에 취업할까만을 고민하기보다는 '내가 누구인가'를 아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선배들의 경험에 근거해서 준비한 워크샵으로, 심리전문가를 초청하여 진행하였습니다.

황상민 심리학 박사님을 모시고 "인생설계와 진로 탐색을 위한 내 마음 읽기" 강연과, 참가자들의 개별 상담 사연을 중심으로 코칭을 진행하였습니다.

두 번째  프로젝트 WPI 워크샵, 황상민 박사님의 심리상담 강연 中

졸업을 앞둔 학생들에게 '자신이 누구인지 그리고 무엇을 위해, 왜 살아가는지'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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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벌써 Redbridge57의 다음 프로젝트가 무엇일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다음 세 번째 프로젝트도 반짝이는 아이디어로 서로에게 영감을 주는 의미있는 아름다운 붉은 빛 연결이 지속되기를 또한 이를 계기로 다채로운 색깔의 Bridge도 이제 그 모습을 드러내길 WIMA Korea가 응원합니다!🐳

재학생들도 57기 선배님들의 연결이 끊어지지 않고 이어지도록 각자의 자리에서 다리 하나씩 놓아보겠습니다.😁

두 번째 프로젝트, WPI워크샵에서 멘토링을 하게 된 계기 및 느낀점

위와 같은 내용으로 사회에 먼저 나가신 한국해양대 57기 선배님들께서 후배들이 '자신이 누구인지, 어떻게 자신이 원하는 모습을 구체화하고 실현해 나갈 수 있을지' 고민하며 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십시일반의 방식으로 후배들에게 Redbridge57 프로젝트(멘토링)로 기여하고 있습니다. 

꿈꾸는 청춘들에게 이 시간이 좋은 기회가 되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덧붙여 여성 해사인 모든 분들의 취뽀를 응원합니다 !

또한, 앞으로도 WIMA KOREA와 후배들의 노력이 더해지면서, 서로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더 많은 활동들이 모습을 드러내리라 생각합니다.🐳

  주최자이자 워크샵에 참석해주신 한국해양대 57기 여동기들

WIMA Korea (한국여성해사인협회)

wima-korea@naver.com

www.wima-korea.com